[★영상] 한채영 "내가 '언슬2' 센터" vs 홍진영 "모두가 말리는 중" / YTN (Yes! Top News)

2017-11-15 2

배우 한채영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 걸그룹 프로젝트의 센터 욕심을 냈다.

오늘(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박인석 PD가 참석했다.

한채영은 "사실 사람이 누구나 다 욕심은 있는거지 않냐"며 "아직까지는 한 번도 안 해봤기 때문에 춤이나 노래를 앞으로 혹독한 훈련을 통해 배워야 겠지만 끝에는 내가 꼭 센터를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멤버들 전부 불만이 있다"며 "센터는 비주얼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실력도 같이 겸비가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두 반대하고 있지만 언니는 끝까지 센터를 하고 싶다고 하는 상황이어서 우리가 지금 잘 타이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답해 장내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부터 17세까지 평균연령 34세의 7명 멤버들이 실제 걸그룹 육성과정과 동일하게 합숙, 유닛, 월말평가 등 평가의 비중을 높여 시즌 1 보다 긴장감을 높인 걸그룹 프로젝트로 오는 1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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